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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바비 좋은 일만 시킨 ‘꽝손의 위엄’ 417회 런닝맨
방송일 2018.09.09 (일) 조회수 3351
벌칙 면제를 위해 컬링 게임에 도전한 이광수와 이엘리야는 바비·송지효 팀에게 전액면제권을 선물하는 남 좋은 일만 시키며 꽝손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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