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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보고 싶어 합니다” 심이영, 양세종 외침에 ‘죄책감’ 13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일 2018.09.10 (월) 조회수 4319
양세종(공우진)은 심이영(국미현)에게 신혜선(우서리)의 이야기를 꺼낸다. 심이영은 그런 양세종에 도망가듯 차에 타고 죄책감에 울음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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