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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다 버린 윤시윤의 애절한 눈물 “한 번만 도와주라, 제발” 16회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일 2018.09.20 (목) 조회수 9891
윤시윤(한강호)은 형 윤시윤(한수호)에게 전화를 걸어 탄원서를 부탁한다. 거절을 하는 형에게 윤시윤은 “형, 한 번만 도와주라, 제발”이라고 애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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