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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이제훈 뺨에 귀싸대기 작렬 “너무 죄송해요” 2회 여우각시별
방송일 2018.10.02 (화) 조회수 2164
이제훈(이수연)의 팔에 뜨거운 물을 쏟은 채수빈(한여름). 그는 당황하는 채수빈에게 "괜찮아요. 통증 못 느껴요"라고 말한다. 이 말은 듣자마자 채수빈은 이제훈의 뺨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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