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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이제훈 미소 짓게 하는 진심 “고마워요” 8회 여우각시별
방송일 2018.10.29 (월) 조회수 1032
채수빈(한여름)은 집에 들어간 후 이제훈(이수연)의 전화를 받는다. 채수빈은 아빠 이야기를 하면서 이제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다. 이에 이제훈은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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