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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운명을 만든 고수의 신념 “난 신 안 믿어” 12회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방송일 2018.11.01 (목) 조회수 2749
불안한 마음에 "수술방에서 난 살아나오지 못할 거야"라고 말하는 환자에게 믿음을 주는 고수(박태수).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난 신 안 믿어”라고 동료의사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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