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좋아하는 것 괜찮은 일일까?" 이제훈, 채수빈과 ‘아련한 통화’
11회 여우각시별
방송일 2018.11.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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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한여름)은 이제훈(이수연)에게 오늘 있었던 일 괜찮으니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말하며 위로한다. 이제훈은 “당신을 좋아하는 것 괜찮은 일일까?" 마음속으로 외친다.
11회 당신의 상처를 안다는 것과 안아주는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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