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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김윤진 어깨에 기대며 고백 “곁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해” 13회 미스 마:복수의 여신
방송일 2018.11.17 () 조회수 1856
고성희(서은지))는 김윤진(미스마) 어깨에 기대며 자신도 곁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김윤진은 손을 꽉 잡아주며 함께 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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