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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동생의 참혹한 사진 보며 마지막 눈물! 13회 미스 마:복수의 여신
방송일 2018.11.17 () 조회수 8575
고성희(서은지)는 사라진 동생 사진을 태우며 눈물을 흘린다. 이어 고성희는 “절대 울지 않을게”라고 말을 하며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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