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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말 놓을 뻔” 양세형, 김수미 앞 ‘만랩 사회성’ 44회 집사부일체
방송일 2018.11.18 (일) 조회수 3307
양세형은 사부 김수미 앞에서 “너무 동안이시라 보자마자 말 놓을 뻔”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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