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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계란말이도 용납 안 되는 단호함 29회 아내의 유혹
방송일 2008.12.11 (목) 조회수 2940
김동현(정하조), 함께하는 저녁식사에서 정윤석(니노)에게 계란말이도 줄 수 없는 냉철한 의지. 변우민(정교빈)은 싸늘한 아버지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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