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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도, 원망도 포기한 채 반성하는 견미리 63회 황금신부
방송일 2008.02.02 () 조회수 4851
큰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한 견미리(양옥경), 미움도 원망도 포기한 채 진심 전하다. “놔줄 테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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