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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만 원입니다” 데니안 경호원, 눈물 머금은 병원비 결제 2회 빅이슈
방송일 2019.03.07 (목) 조회수 1797
주진모(한석주)를 추적해 병원까지 온 데니안(강신우) 경호원은 주진모의 보호자로 병원비를 결제하지 않으면 면회할 수 없다는 간호사의 말에 눈물을 머금고 카드를 꺼내 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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