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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금새록, 훔쳐 온 8천만 원짜리 호리병에 ‘심장 덜컹’ 11회 열혈사제
방송일 2019.03.22 (금) 조회수 4564
김성균(구대영)과 금새록(서승아)은 8천만 원 짜리 호리병을 막 다루는 백지원(김인경)을 보고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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