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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접전 끝 승리자 안재모,“두렵지 않아” 12회 야인시대
방송일 2002.09.03 (화) 조회수 5988
이혁재(김무옥)가 안재모(김두한)와 격투 끝에 갈비뼈가 세 대나 부러져 병원 신세를 진 소식을 접한 박준규(쌍칼)는 곧바로 수하 장세진(문영철)에게 안재모(김두한)를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명령에 복종하지 않자 둘은 치열한 접전을 마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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