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못·김저수지 어때요?” 이하늬, 다친 김남길에 개명 권유
20회 열혈사제
방송일 2019.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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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김남길(김해일)을 걱정하는 이하늬(박경선)는 “이름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다”며 순탄하게 살라는 의미로 김연못·김저수지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라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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