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비아냥 못 참고 조문객 박시후에 따귀
2회 가문의 영광
방송일 2008.10.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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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이강석)는 뒤뜰에 침울하게 서있는 윤정희(하단아)를 발견하곤 다가가 비행기 표를 달라고 했던 이유가 증조할아버지 때문이었냐고 묻는다. 윤정희(하단아)의 불편한 기색에도 비아냥을 멈추지 않던 박시후(이강석)는 따귀를 맞고, 정중하고 예의 바른 말로 대신 사과를 건네는 김영옥(윤삼월)이 가정부란 사실에 놀란다.
2회 가문의 영광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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