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영, 오대규에게 본인이 ‘엘레베이터’ 되어주겠다
38회 조강지처 클럽
방송일 2008.02.1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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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조용희)은 오대규(이기적)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사장의 조카라는 사실을 밝히며 오대규(이기적)의 엘레베이터가 되어 주겠다고 한다.
38회 조강지처 클럽 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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