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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속은 거 같다” 박혁권·조정석, 심상치 않은 육감 발동! 1회 녹두꽃
방송일 2019.04.26 (금) 조회수 3223
박혁권(백가)과 조정석(백이강)은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속은 거 같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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