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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 김혜선과 함께 있는 손현주에 주먹질 39회 조강지처 클럽
방송일 2008.02.16 () 조회수 3129
손현주(길억)는 새로운 곳에 취직해 뜨겁게 살고 싶어진 것이 김혜선(한복수) 덕분이라고 말하고, 김혜선(한복수)의 손을 잡곤 고맙다고 말한다. 같은 장소를 지나던 오대규(이기적)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다가와 손현주(길억)에게 다짜고짜 주먹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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