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오대규, 김혜선에 “나 좀 잡아주라…”
42회 조강지처 클럽
방송일 2008.02.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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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이기적)는 고미영(조용희)이 엘리베이터가 되어주겠다고 했던 말이 머리에 맴돈다. 오대규(이기적)는 김혜선(한복수)을 붙잡고 자신 좀 잡아달라고 말하며 함께 여행을 가자고 한다.
42회 조강지처 클럽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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