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묶고 눈 파 줘!” 김재경, 구자성 향한 막을 수 없는 맘♥
5회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일 2019.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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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베로니카 박)은 구자성(기대주)을 향한 막을 수 없는 마음에 백현주(박석자)에게 자신의 손을 묶어주고 눈을 파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5회 "아담이 눈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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