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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 집안일 돌봐준 김혜선 흔적에 눈물 96회 조강지처 클럽
방송일 2008.09.07 (일) 조회수 5592
김혜선(한복수)은 박인환(이화상)의 하소연을 듣곤 이사한 오대규(이기적)의 집에 가서 청소와 음식을 해놓는다. 오대규(이기적)는 차가운 말로 김혜선(한복수)을 보내곤 김혜선(한복수)이 해놓은 음식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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