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김혜선, 우연히 마주치곤 ‘허둥지둥’
97회 조강지처 클럽
방송일 2008.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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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입구에서 마주치자 당황한 손현주(길억)와 김혜선(한복수)은 앞뒤 없이 횡설수설한다. 김혜선(한복수)은 서둘러 마트로 들어가 정신없이 바구니에 물건을 담는다.
97회 조강지처 클럽 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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