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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에 누워 있게 될 거야” 웃으며 협박하는 살벌(?) 김종국! 464회 런닝맨
방송일 2019.08.18 (일) 조회수 2031
김종국은 양세찬이 찾아오자 나가라고 말하다가 잠깐 앉아보라고 한다. 곧이어 2분 후쯤 잠깐 깜깜해졌다가 눈을 뜨면 잔디에 혼자 누워 있게 될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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