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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같은 남자 선생님 바라는 김성은 25회 순풍산부인과
방송일 1998.04.03 (금) 조회수 3326
김성민(김의찬)은 새로운 선생님이 왔다는 말에 뛰어온다. 김성은(박미달)은 NRG 같은 남자 선생님이 왔으면 좋겠다며 상상에 빠진다. 김성민(김의찬)은 새로 온 여자 선생님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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