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박미선, 둘 사이 이간질한 송혜교 ‘응징’
228회 순풍산부인과
방송일 1999.02.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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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오혜교)는 이태란(오태란)의 옷을 훔쳐입고 박미선(오미선) 탓으로 돌린 게 딱 걸리자 맨발로 도망을 나간다. 박미선(오미선)과 이태란(오태란)은 용서해준다고 거짓말을 해 송혜교(송혜교)를 집으로 들인 뒤 응징한다.
228회 순풍산부인과 2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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