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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낀 걸 준 거 아니야?” 짠용x짠희, 식지 않은 티키타카 열기♨ 166회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일 2019.12.01 (일) 조회수 4842
임원희는 정석용 덕분에 세면대를 선물 받았다고 말한다. 곧이어 새 거를 갈아도 때가 낀다고 말하자 정석용은 때가 낀 걸 준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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