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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배신자 역할인가?” 정인기, 최강희 자극하는 말로 상황 모면 9회 굿캐스팅
방송일 2020.05.25 (월) 조회수 1651
최강희(백찬미)는 정인기(서국환)에게 왜 국정원 요원이 자기 뒤를 캐고 다녔는지 따졌지만 정인기는 최강희를 자극하는 말로 상황을 모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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