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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현쥬니 몰래 이원재에 간 기증 수술 진행! 104회 엄마가 바람났다
방송일 2020.09.25 (목) 조회수 958
김성일(오만식)은 현쥬니(오필정) 몰래 이원재(강태수)에게 간 이식해 주는 수술을 진행한다. 이를 꿈에도 모르는 현쥬니는 김성일이 사고 치지 않을까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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