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UR] '3승' 달성한 한지훈, G-TOUR 최강자에 오르다
SBS Golf 이향구
입력2013.01.06 19:02
수정2013.01.06 19:02
[송파 가든 파이브=SBS Golf 이향구 기자, 황수진 VJ]
‘2012-13 kt금호렌터카 Women’s G-TOUR 윈터 시즌 3차전 결선 대회’에서 3승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바로 한지훈이다.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3차전의 핵심은 시즌 2승씩을 달성해 3승 고지에 오르려는 김정숙(42. MFS), 한지훈(24. 요이치)과 시즌 2승을 바라보는 최예지였다.
골프존비전 시스템의 이븐데일CC(파72. 5,452m)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한지훈은 1라운드에서도 8언더파를 기록하며 1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었고, 2라운드에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1타차 우승을 거머줬다.
14번 홀까지는 정말 박빙이었다. 김정숙이 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한 타를 잃었지만 다음 홀에서 잘 마무리 했고, 한지훈은 8번 홀에서 버디 기록하면서 전반 홀에서만 2타를 줄였다.
한지훈이 16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자 김정숙이 버디를 기록하며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였다. 하지만 한지훈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결국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2012-13 kt금호렌터카 Women’s G-TOUR 윈터 시즌 3차전 결선 대회’에서 3승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바로 한지훈이다.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3차전의 핵심은 시즌 2승씩을 달성해 3승 고지에 오르려는 김정숙(42. MFS), 한지훈(24. 요이치)과 시즌 2승을 바라보는 최예지였다.
골프존비전 시스템의 이븐데일CC(파72. 5,452m)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한지훈은 1라운드에서도 8언더파를 기록하며 1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었고, 2라운드에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1타차 우승을 거머줬다.
14번 홀까지는 정말 박빙이었다. 김정숙이 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한 타를 잃었지만 다음 홀에서 잘 마무리 했고, 한지훈은 8번 홀에서 버디 기록하면서 전반 홀에서만 2타를 줄였다.
한지훈이 16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자 김정숙이 버디를 기록하며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였다. 하지만 한지훈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결국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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