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포드리그 해링턴, 혼다클래식 3R 단독선두…기상 악화로 경기 중단
SBS Golf
입력2015.03.01 10:11
수정2015.03.01 10:11
포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악천후 속 혼다클래식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해링턴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천158야드)에서 열린 '2014-1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7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해링턴은 2위 패트릭 리드(미국)를 1타차로 앞섰다.
전날 폭우로 인한 경기 중단으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던 선수들은 이날 모두 경기를 마쳤다. 이후 3라운드가 시작됐지만 장대비가 쏟아져 결국 경기가 중단됐고 다음날 오전 7시에 속개될 예정이다.
박성준은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언더파로 공동 10위에 랭크됐고 양용은은 중간 합계 3오버파로 공동 38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경기 중단으로 3라운드를 시작 조차 못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해링턴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천158야드)에서 열린 '2014-1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7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해링턴은 2위 패트릭 리드(미국)를 1타차로 앞섰다.
전날 폭우로 인한 경기 중단으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던 선수들은 이날 모두 경기를 마쳤다. 이후 3라운드가 시작됐지만 장대비가 쏟아져 결국 경기가 중단됐고 다음날 오전 7시에 속개될 예정이다.
박성준은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언더파로 공동 10위에 랭크됐고 양용은은 중간 합계 3오버파로 공동 38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경기 중단으로 3라운드를 시작 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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