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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새해 첫 우승' 저스틴 토마스 22언더파...김시우는 공동 30위

SBS Golf
입력2017.01.09 10:14
수정2017.01.09 10:14


저스틴 토마스가 새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저스틴 토마스는 9일(한국시간) )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에서 열린 16-17시즌 PGA 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더블 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70타로, 2위 마쓰야마 히데키를 3타 차로 따돌리며 PGA 통산 3승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우승자 조던 스피스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76타로 팻 페레즈, 라이언 무어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5오버파 78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최종 합계 이븐파 292타 공동 30위로 경기를 마쳤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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