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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강성훈, 남자골프 세계 랭킹 96위 100위권 진입

SBS Golf
입력2017.04.17 11:11
수정2017.04.17 11:11

강성훈이 남자골프 세계 랭킹 96위로 오르며 100위권에 진입했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그 결과 지난주 세계 랭킹 103위에서 9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6년 12월 말까지 201위로 200위권 밖에 머물던 강성훈은 이달 초 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 준우승 등 상위권 성적을 내며 순위를 100위권 안쪽까지 올려놨다.

그 외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왕정훈 52위, 안병훈 59위, 김시우 72위, 김경태 73위, 송영한 87위다.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등 랭킹 1위부터 3위까지의 상위권은 변화가 없었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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