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페이튼, 농구 클리닉서 엘리트 선수 대상으로 지도
SBS Sports
입력2012.10.15 09:25
수정2012.10.15 09:25
이번 '아디다스 농구 클리닉'은 농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국내 청소년의 농구 붐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행사에는 페이튼울 비롯해 연세대, 휘문고, 삼일중 선수 등 국내 청소년 최고의 엘리트 선수 약 30명이 클리닉 대상으로 참석했다. 페이튼은 클리닉에서 슛, 패스, 볼 컨트롤의 훈련방법과 자신의 수비 비법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지도했다.
마이클 조던을 막아 낸 뛰어난 수비실력으로 '글러브'라는 별명을 지닌 게리 페이튼은 NBA 우승(2006), NBA 최우수 수비수상(1996), NBA 올스타 선정 9회, 올림픽 농구 금메달 2회 수상 등 수많은 ���을 휩쓸었다.
아디다스는 5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데릭 로즈, 드와이트 하워드, 캔디스 파커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에게 혁신적인 제품들을 제공해 오고 있다. 2006년 아디다스는 NBA와 2006-07 NBA 시즌을 시작으로 11년간 NBA, WNBA 그리고 D-리그에 공식 유니폼과 의류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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