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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17일 LIG-WEE버스 학생 350명 초청행사

SBS Sports
입력2012.11.15 14:50
수정2012.11.15 14:50

LIG손해보험이 LIG-WEE버스 희망배구교실 학생 350명을 17일 대한항공전에 초청한다.

LIG손해보험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드림식스전에서 승리하며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LIG손해보험은 이번 대항항공과 경기에서 승리하여 초반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다.

특히 LIG손해보험은  이번 경기에 'LIG-WEE버스 희망배구교실' 학생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LIG-WEE 버스 희망배구교실'은  LIG손해보험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시즌부터 경북 칠곡교육청과 자매결연을 맺고 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8월 수원컵대회 때는 'LIG-WEE버스 희망배구교실' 학생들을 수원에 초청하여 컵대회를 관람하게 하여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수 있었다. 이에 홈경기에 다시 학생들을 초청하기로 결정, 총 350명의 학생들을 이번 경기에 초청할 계획이다.

또한 LIG손해보험은 이번 경기부터 12월까지 열리는 모든 홈경기에 수험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수험표를 가지고 경기장에 나오는 수험생은 무료로 경기장에 입장해 경기를 관람할수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연고지 팬들과 함께하는 LIG손해보험의 희망나눔 마케팅이 기대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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