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LIG손해보험, 4일 러시앤캐시전서 희망김치 전달

SBS Sports
입력2012.12.04 11:31
수정2012.12.04 11:31

LIG손해보험이 직접 담근 '희망김치'를 전달한다.

LIG손해보험 배구단(단장 권중원)은 오는 4일 저녁 7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LIG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이 희망봉사 한마당을 통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를 구미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LIG손해보험은 매년 12월 전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희망봉사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올 해는 3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1500포기의 김장을 직접 담갔다. 그리고 그 중 500포기를 배구단 연고지인 구미시 소재 노인시설단체에 기부하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도울 계획이다.

LIG손해보험에서는 불산가스 피해주민들에게 1000만 원을 기부했고, 이번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연고지와 함께 하는 프로구단에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OSEN]

ⓒ SBS & SBSi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