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로, 햄스트링 파열...아스날 원정 참가 '불투명'
SBS Sports
입력2013.01.06 13:30
수정2013.01.06 13:30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아게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더 선'은 "아게로아 햄스트링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게로는 지난 2일 스토크 시티와 정규리그 경기서 다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아게로는 후반 32분까지 뛰다가 카를로스 테베스와 교체됐다.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은 아게로가 오는 14일 아스날과 원정경기에 함께 할 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정해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아게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이용해 "근육이 파열된 것을 확인 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회복할 수 있는 최선 방안을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아게로는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 중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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