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레스 2골' 첼시, 슈테아우아 4-0 대파
SBS Sports
입력2013.10.02 09:42
수정2013.10.02 09:42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2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부크레슈티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슈테아우아 부크레슈티와 원정경기서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1승 1패를 기록한 첼시는 이날 패배한 바젤(스위스)를 골득실 차에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슈테아우아는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슈테아우아는 홈에서 첼시를 상대로 점유율 싸움에서는 대등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골키퍼의 맹활약으로 선방이 잇달아 펼쳐졌다. 하지만 슈테아우아는 문전에서의 결정력 부재로 우위를 잡지 못했다. 공격 전개를 해도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하며 공격에서는 첼시에 압도를 당했다.
첼시는 탄탄한 수비를 펼쳐 슈테아우아가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게 했다.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선방을 보일 기회조차 부족했다. 수비가 강하자 공격도 잘 풀렸다. 전반 20분 사무엘 에투의 도움을 받은 하미레스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4분에는 상대 수비수 다니엘 조르지에브스키가 자책골을 넣었다.
전반전에만 두 골을 앞선 첼시는 후반전에도 거센 공격을 펼쳤다. 후반 10분에는 선제골을 넣었던 하미레스가 오스카의 패스를 추가골로 연결했다. 첼시는 후반 45분 프랑크 람파드가 한 골을 더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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