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루니 1골 1도움' 맨유, 풀럼 원정 3-1 승
SBS Sports 임정빈
입력2013.11.03 05:28
수정2013.11.03 05: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루니의 활약에 활짝 웃었다.
맨유는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 로빈 반페르시, 웨인 루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5승2무3패(승점 17점)로 8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풀럼에게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전반 9분 반페르시의 침투패스를 받은 웨인 루니가 상대 수비를 허물고 반대편으로 연결한 패스슬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논스톱으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20분 '맨유의 신성' 아드난 야누자이가 중원에서 공을 가로채 전방으로 패스를 넣었고, 반페르시가 잡지않고 강력한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2분뒤 반페르시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던 웨인 루니가 가볍게 밀어넣으며 3-0 스코어를 완성시켰다.
풀럼은 후반 20분 알레스 카카니클리치가 돌파후 오른발 슛으로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홈에서 영패를 면했다.
풀럼은 3승1무6패(승점 10점)로 강등권인 노리치 시티와 불과 2점차 차이를 유지한 15위를 기록했다.
(SBS ESPN 뉴스 편집 임정빈)
맨유는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 로빈 반페르시, 웨인 루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5승2무3패(승점 17점)로 8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풀럼에게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전반 9분 반페르시의 침투패스를 받은 웨인 루니가 상대 수비를 허물고 반대편으로 연결한 패스슬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논스톱으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20분 '맨유의 신성' 아드난 야누자이가 중원에서 공을 가로채 전방으로 패스를 넣었고, 반페르시가 잡지않고 강력한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2분뒤 반페르시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던 웨인 루니가 가볍게 밀어넣으며 3-0 스코어를 완성시켰다.
풀럼은 후반 20분 알레스 카카니클리치가 돌파후 오른발 슛으로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홈에서 영패를 면했다.
풀럼은 3승1무6패(승점 10점)로 강등권인 노리치 시티와 불과 2점차 차이를 유지한 15위를 기록했다.
(SBS ESPN 뉴스 편집 임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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