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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원 소속팀 QPR, 나이키와 5년 계약

SBS Sports
입력2014.03.18 10:44
수정2014.03.18 10:44

박지성의 원 소속팀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이 나이키와 새로운 파트너십 관계를 맺게 됐다.

18일(이하 한국시간) QPR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부터 5년간 나이키가 기술적인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여러가지 용품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나이키와 새로운 파트너십은 정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앞으로 5년간 큰 기대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로또의 후원을 받던 QPR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반전 기회를 노리게 됐다. 특히 QPR은 새로운 스폰서십과 관련해 용품들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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