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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하이라이트] 한국 세팍타크로 男 레구 첫 은메달…'희망 봤다'

SBS Sports
입력2014.10.03 14:41
수정2014.10.03 14:41

3일 오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금메달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한국이 앞서 열린 여자 경기에 이어 남자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임안수, 박현근, 정원덕이 나서 종주국 태국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결국 16-21, 14-21 게임스코어 0-2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세팍타크로가 1990년 북경 대회에서 첫 정식종목에 채택된 이래, 3인조 경기인 레구에서 남자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녀 통틀어 세팍타크로에 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던 가운데, 아쉽게도 금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한국은 은메달 4개를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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