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환상 터닝슛' 하메스, 푸스카스상 수상
SBS Sports
입력2015.01.13 08:57
수정2015.01.13 08:57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가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 2014 시상식에서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푸스카스상은 한 해 동안 나온 수 많은 득점 중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은 선수가 수상하는 상이다. 푸스카스상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여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와 16강전에서 터트린 득점으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긴 패스를 뛰어난 가슴 트래핑에 이은 왼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우루과이의 골망을 흔들었다.
푸스카스상의 다른 후보들도 만만치 않았지만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넘지 못했다.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과 조별리그 경기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었고, 유일하게 여자 후보인 스테파니 로쉐(피마운트 유나이티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 못지 않은 왼발 터닝슛을 선보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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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여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와 16강전에서 터트린 득점으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긴 패스를 뛰어난 가슴 트래핑에 이은 왼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우루과이의 골망을 흔들었다.
푸스카스상의 다른 후보들도 만만치 않았지만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넘지 못했다.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과 조별리그 경기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었고, 유일하게 여자 후보인 스테파니 로쉐(피마운트 유나이티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 못지 않은 왼발 터닝슛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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