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발바닥 부상' 손흥민, 유로파리그서 복귀할 듯
SBS Sports 강청완
입력2015.11.05 14:38
수정2015.11.05 14:38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내일(6일)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복귀할 전망입니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내일 새벽 안더레흐트와 유로파리그 4차전 출전 명단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맨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교체된 뒤 발바닥 부상 진단을 받아 한 달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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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을 크게 눌렀습니다.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알칸타라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넘어지면서 머리로 밀어넣었습니다.
전반 29분에는 뮐러가 추가 골을 터뜨렸고, 44분에는 알라바가 멋진 중거리슛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에도 골 행진이 계속됐습니다.
후반 10분, 아르옌 로번이 교체투입된 지 1분도 되지 않아 팀의 4번째 골을 뽑았고, 후반 44분 뮐러가 오른발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24분 지루의 발리슛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5대 1로 이긴 바이에른 뮌헨은 F조 선두를 달렸고, 아스널은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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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와 수아레스 콤비를 앞세워 벨라루스의 바테를 완파했습니다.
전반 30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15분에는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수아레스의 패스를 네이마르가 세 번째 골로 연결해 3대 0 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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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디나모 키에프를 2대 1로 누르고 G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38분 터진 윌리안의 환상적인 프리킥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SBS 강청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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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내일 새벽 안더레흐트와 유로파리그 4차전 출전 명단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맨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교체된 뒤 발바닥 부상 진단을 받아 한 달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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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을 크게 눌렀습니다.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알칸타라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넘어지면서 머리로 밀어넣었습니다.
전반 29분에는 뮐러가 추가 골을 터뜨렸고, 44분에는 알라바가 멋진 중거리슛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에도 골 행진이 계속됐습니다.
후반 10분, 아르옌 로번이 교체투입된 지 1분도 되지 않아 팀의 4번째 골을 뽑았고, 후반 44분 뮐러가 오른발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24분 지루의 발리슛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5대 1로 이긴 바이에른 뮌헨은 F조 선두를 달렸고, 아스널은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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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와 수아레스 콤비를 앞세워 벨라루스의 바테를 완파했습니다.
전반 30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15분에는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수아레스의 패스를 네이마르가 세 번째 골로 연결해 3대 0 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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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디나모 키에프를 2대 1로 누르고 G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38분 터진 윌리안의 환상적인 프리킥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SBS 강청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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