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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알 솔트레이크에 2-1 역전승…루카쿠 데뷔골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18 14:29
수정2017.07.18 14: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로멜루 루카쿠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알 솔트레이크에 역전승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 리오 틴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2-1 승리했다.

맨유는 전반 23분 레알 솔트레이크의 사바리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6분 뒤 미키타리안이 왼발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전반 38분엔 새롭게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된 루카쿠가 미키타리안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뒤흔들었다.

맨유는 지난 16일 LA갤럭시전에 이어 프리시즌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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