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제주 김원일, 클래식 24라운드 MVP 선정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04 14:44
수정2017.08.04 14:44
김원일은 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경기에서 전반 45분 강력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주는 김원일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고, 리그 4위를 유지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4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룰리냐(포항), 에두(전북), 데얀(서울), 미드필더 윤일록(서울), 윤빛가람(제주), 김영욱(전남), 강상우(포항), 황현수(서울), 김원일, 최철순(전북), 골키퍼 이창근(제주)이 뽑혔다.
연맹은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6경기에서 총 19골이 쏟아져 1일 최다 골 2위 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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