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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U19 대표팀, 일본에게 패…4위로 대회 마무리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28 15:36
수정2017.08.28 15:36

한국 남자배구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게 3위를 넘겨줬다.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바레인 리파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 U19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3∼4위전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0-3(22-25 22-25 18-25)으로 패했다.

앞서 대표팀은 8강전에서 이집트를 따돌리고 1993년 이래 24년 만에 4강 무대를 밟았지만, 준결승에서 이란에 패해 사상 첫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대표팀의 임동혁과 임성진(이상 제천산업고)이 각각 15득점을 기록했지만 일본의 벽은 뛰어넘지 못했다.

결국 대표팀은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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