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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김연경 출전' 한국-태국, 슈퍼매치 8일 개최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3.23 10:48
수정2018.03.23 10:51

'배구 여제' 김연경(중국 상하이)을 비롯해 한국과 태국을 대표하는 배구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열린다. 이 대회에는 김연경은 물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고 스타들이 함께한다.



한국-태국 슈퍼매치는 지난해 6월 1회 대회를 태국에서 진행됐고 당시 한국이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1회 대회에서 활약한 김연경은 올해도 초청선수로 팀에 합류하고 양효진, 이다영(이상 현대건설), 이재영(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강소휘(GS칼텍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태국 선수 중에선 쁘름짓 틴카우, 아차라폰 콩욧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른다.

경기 후엔 한국과 태국 가수들이 함께 공연하는 한류 K팝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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