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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FA정민수, KB손해보험과 계약…3년, 연봉 2억7천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5.18 15:44
수정2018.05.18 15:44

남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정민수가 KB손해보험과 계약했다.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정민수는 연봉 2억7천만원, 계약 기간 3년 조건으로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는다.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현 국가대표 듀오인 곽동혁, 정민수 선수를 확보함으로써 팀 수비력이 한층 더 안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현 국가대표 듀오인 곽동혁, 정민수 선수를 확보함으로써 팀 수비력이 한층 더 안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한 정민수는 2013-2014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리카드의 지명을 받아 V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7-2018시즌까지 우리카드에서 뛰었다.

2017-2018시즌에는 전 경기에 출전, 세트당 평균 디그 1.88개와 리시브 성공률 56.2%를 기록했다.



[사진 = KB손해보험]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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