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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男 배구 대표팀, ‘세계 1위’ 브라질에 0-3 완패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8.06.02 10:56
수정2018.06.02 12:27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4연패를 당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FIVB 2018 남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2주차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21-25, 19-25, 19-25)으로 완패했다.

이날 한국은 브라질의 높은 벽에 고전했다. 김규민이 블로킹 2개를 포함해 8득점, 서재덕과 전광인이 나란히 7득점을 하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아낼 수는 없었다.

이로써 한국은 4연패를 당하며 승점 없이 16팀 중 최하위인 16위에 머물렀다. 브라질은 3승 1패(승점 10)로 3위에 자리했다.

한편, 한국은 2일 오후 11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미국과 발리볼네이션스리그 2주차 2차전 경기를 펼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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